‘주식회사 제이에스에이치’(대표 정성호, 이하 제이에스에이치)는 긴급차량 길 터주기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의식 함양을 위해 실감형 소방차 운전 시뮬레이터 개발을 진행했다.

긴급차량은 긴급상황에서 이동 목적을 알리기 위해 경광등과 사이렌을 사용하는 차량으로 소방차, 구급차 등이 해당한다. 특히 소방차의 경우 화재 초기 대응에 필요한 골든타임은 최대 7분이며, 화재 현장에 도착하는 시간이 지연될 경우 피해 면적이 급격히 증가할 수 있다. 따라서 화재 현장의 여건에 따라 인명구조를 위한 소방 및 구급차량의 진입이 곤란한 경우에는 출동 시 주변 차량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

이 외에도 제이에스에이치는 실감형 안전교육 콘텐츠를 다수 보유하고 있다. 가상의 안전사고 환경을 3D 그래픽으로 구현해 생동감 있는 체험이 가능한 VR, AR 콘텐츠, 심장 박동 속도와 압력 등을 연동된 화면을 통해 즉시 확인할 수 있는 CPR 시뮬레이터, 다양한 장소 및 소화기 류를 선택해 가상의 화재 진압 체험을 할 수 있는 소화기 시뮬레이터 등 반복적이고 체계화된 체험형 안전 교육이 가능하다.  

정성호 대표는 “소방출동로 양보는 생명의 길을 여는 일이다. 양보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체감도 높은 소방 운전시뮬레이터 콘텐츠 개발에 더욱 매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안전 교육 콘텐츠에 대한 상세한 정보는 주식회사 제이에스에이치 홈페이지에서 알아볼 수 있다.